2016. 4. 21. 14:40 무한관/일상
4월 보드게임 모임입니다. 시간은 23일(토)에 사당역 근처에서 1시부터 7시까지. 비용은 1~2만원 (장소, 식사비 등)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른 보드게임과 달리 '동방' 장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캐릭터 이름은 아셔야합니다.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휴대폰번호 또는 카카오톡, 텔레그램, 스카이프 등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비공개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본어가 가능하신 분은 어느정도인지 함께 적어주세요. 참석자의 분포에 따라 한글화 하지 않은 게임이나 비동방 게임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2015. 5. 11. 03:06 무한관/칙령의 방
안녕하십니까, Mad Cat 입니다.선미 님의 허가도 떨어졌고 해서, 신규 필자를 모집합니다. 선미주의의 필자들은 각자 따로 놀긴 하지만, 엄연히 한 그룹으로 활동합니다.팀으로서의 장점을 묻는다면, 개인적으론번역본 감수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실력 향상이 가장 큰 혜택이자 메리트라고 봅니다. 더불어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 간단한 교육 같은 기술 지원도 있으며,특히 식자 활동을 비롯한 미디어 번역 작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거나 작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여를 원하신다면 지속적인 활동이 전제 조건이라는 걸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할당제도, 강요 같은 것도 없지만 그래도 꾸준한 게 좋지 않겠습니까. 신청은 메일 (vaultofcat@tistory.c..
2014. 11. 10. 13:26 무한관/일상
요즘들어 번역 속도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일단 개인적으로 해명 아닌 해명이라도 해볼까 해서 말입죠. 본론부터 말하자면, 네, 죄송해여. 딴짓 하느라 제대로 작업을 안 못 했슴다. 저도 아직은 학생이니까요. 대학생.딴짓이 학업 뿐만이 아닌 건 비밀 시간 날 땐 왕창 나는데, 없을 땐 또 잠을 안자면서까지 달려들어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레알 골때림. 왜, 그럴 때 있잖아요.공부를 해도 해도 이해가 되질 / 외워지지가 않을 때. 그래도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포기하거나 나가거나 그런 거 아니에여. 일단, 1주 이내로 올릴 거 쟁여놓은 상황입니다. 기다려 주세여.워낙 늦어서 어딘가서 이미 보신 걸 수도 있지만, 번역의 질 만큼은 지지 않을 자신 있지 말임다.
2014. 9. 22. 11:59 무한관/칙령의 방
안녕하세요, 의무를 어깨에, 의욕결핍을 옆구리에, 입대를 앞두고 시간을 축내고 있는 CYTOkine입니다. 마지막 외출겸 사람들을 만나고 왔는데 공군 운전병으로 가는 마당에 만나는 사람마다 꿀꿀 타령이니 에잉... 머리를 깎으니 제법 시원하고 고등학생 때도 생각나네요. 나쁜쪽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입대일이 가까워 질수록 입으로는 작업! 작업! 해놓고선 정작 포토샵은 썰렁하고... ... 흠, 자 그럼, 작업자이니 작업내역에 관해 써볼까요 스크린샷도 찍어서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곧 입대라는 생각에 온몸에 힘이 빠지네요 우선 치르X레이 시리즈는 작가분이 함대를 지휘하고 계시느라 이쪽으로 시간을 내시질 않더군요 완결까진 아직 많이 기다리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쿠야 이야기, 총 8편 Hello World..
2013. 10. 14. 20:42 무한관/칙령의 방
개편된 블로그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들을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댓글로 이동 상단의 메뉴바에서 메뉴의 하위메뉴인 댓글로 이동을 누루시면 댓글로 이동됩니다. 댓글이 없는 메인페이지에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사이드바 숨기기 사이드바의 검색 위에 있는 숨기기 버튼을 눌러주면 위 이미지와 같이 숨겨집니다. 다시 사이드바를 표시하려면 버튼을 한번 더 누루시거나 페이지를 갱신하시면 됩니다. 태그 선미주의는 상호참조가 용이하도록 모든 포스팅에 태깅이 되어있습니다. 그중 작가나 서클 태그는 원문(일어, 영어 등)으로 표기되므로 다른 태그보다 구분이 쉽습니다. 태그는 해당 작품과 같은 시리즈물을 찾아보거나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아볼 때 유용합니다. 음악의 경우 더더욱 많은 정보가 표시되어 어레인지 원곡에 대한 상호참..
2013. 10. 12. 18:38 무한관/일상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과 실제 인물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S는 초대 선미와 관계 없습니다. ※J는 2대 선미와 관계 없습니다. J: 반 클리프 앤 아펠? 왠일이냐? 쥬얼에는 별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S: 내가 할려는 거 아냐. 엘냥 생일 선물로 줄려고. J: 걔한테 줄 선물이면 시계는 안하는게 좋을 껄. 거기다 저런 선물 받으면 너무 부담스럽지. S: 선물은 비쌀수록 좋은거야. J: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였냐? S: 응. 그리고 마음은 가격표로 측정하는거지. J: 세상엔 돈보다 중요한 것도 있다고 하던데? S: 응, 권력! 근데 그거 돈으로 살 수 있어. J: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할말이 없다.